태어나서 처음 여권 만들어서 다녀온곳이 아프리카…

그 후 한참후 큰 맘먹고 나간 두번째 해외여행????

배낭 하나 짊어지고 쫄래 쫄래 다녀온 그곳.

그간 들어온 이야기나 보아온 다큐에서 그다지 좋은 인상 받지 못해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인도.

역시 맘에 들지 않았다. 첫인상이 말이다.

정돈되지 않고, 우리네 사는 실정과는 너무나 많은 차이점에 멘탕 붕괴 직전까지 몰릴수 밖에 없었던 곳.

다녀온 사람들은 인도에서 떠나오는 비행기 안에서 다시 돌아오마라고 다짐한다곤 하는데…

나의 첫인상은 정말 빨리 탈출하고픈 마음 뿐이었다.

나중에 다시 나 역시 그리워 할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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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3.27













인도 델리

Nikkon D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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