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였으면 분명 당했을 기차를 이용한 사기..

한국에서 그런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인도에서 사기 많이 당한다고….

설마 설마 했지만  한번은 당할뻔 하고….한번은 당한 사기…ㅠㅠ

분명 우리 가이드를 통해 끊은 기차표를 다른 놈이 갑자기 검사해야 한다며….

끌고 가더니….마지막에 수수료를 내놓으라고 하던…ㅋㅋㅋㅋㅋ

모르면 당할수 밖에 더 있겠나….

어찌 어찌 그 난관을 헤쳐 나가고 탑승한 기차는….

아마도 특실이었나 보다…

중간 중간 비행기 마냥 먹을걸 주더라능..

쿠키, 차, 뜨거운 물, 오무라이스 등등 뭐 이것저것 많이도 주더란…ㄷㄷㄷㄷ

솔직히 기차 타기전에 말로만 듣던 매달려 간다는 그런 허름한 객실을 예상했는데…

가이드가 그냥 좋은 좌석을 끊었나 보다..

나중에 생각하니 어찌나 고마운지…

긍데 타국에서 처음 타보는 기차라 완전 까막눈..@,.@

분명 뭐라고 써 있긴 한데….뭐가 뭔지…ㅠㅠ

자리도 어떻게 찾아 앉았는지 모르겠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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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8

인도 델리 에서 암리차르 가는 기차

NIKKON D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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