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첩첩산골 마을…중에서도 또 오지 훈자마을…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을까 생각해본적이 있다.

어떻게 알고 여기에서 살아가기 시작했을까 하는 의문…

그걸 알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미 선사시대부터 살았나부다 ㄷㄷㄷㄷㄷㄷ

상형문자가 남아 있는걸 보니…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더 오래 전부터 훈자지역에서 생활이 있었나 보다.

이 척박한 곳에서….

그들은 왜 살아가기 시작했고..

과연 어떻게 살아갔을까….

생각하면 참 신비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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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1

파키스탄 훈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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