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지났을까.

내가 그를 알고….그가 나를 안지…..

사랑이란 그렇게 격하게 밀려오는 파도처럼 다가왔다…

슬그머니 머무르다 빠져나가고…..

다시 밀어닥친다….

기복은 있겠지..

아무리 사랑해도 기복은 있겠지….

하지만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가 영영 되돌아오지 않는건 아니듯이….

다시 밀려오고 또다시 밀려오거야……

기다림의 기쁨을 부정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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