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페이지를 보다가 문득 해당 페이지를 저장하고 싶을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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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이용시 두가지 정도 방법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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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사파리등 웹브라우저에 즐겨찾기를 해놓을수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iBooks에 pdf로 저장해서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에서도 편하게 볼수있는 방법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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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있었던 기능이었지만 이제야 사용해보는데 은근 편하다.

방법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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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파리 웹서피중 각 페이지의 왼쪽 상단에 빨간 동그라미같은 표시를 살짝 누르면 웹페이지가 읽기 좋게 바뀐다.

이걸 무슨 모드라고 하는데…그건 알 필요도 업다….걍 그런가부다 하면 되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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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렇게 색깔이 검게 편하면서 전체적으로 읽기좋게 웹페이지가 다시 불러와진다.

이 화면에서 다시 화면 가장 하단의 중간쯤 보면 공유 버튼이 있는데 살짝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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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면 해당 페이지를 어떻게 할지 물어본다.

이 화면에서 iBooks에 pdf로 저장을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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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러면 아이폰의 기본앱인 iBooks에 해당 페이지가 별다른 조작없이도 pdf로 이쁘게 저장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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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해당 pdf는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다시 꺼내서 읽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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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에 기본으로 있는 ‘즐겨찾기’를 이용할수 있으나 비행기에서든지 인터넷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 사용할수 있어서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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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이게 맥북이나 다른 애플 장비와 아이클라우드로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해하지 못할 처사지만….애플을 그냥 그렇게 감성으로 사용하나부다~ 하고 그냥 지나치는 수 밖에….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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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맥북같은 다른 장비의 사파리에서도 비슷한 방법으로 pdf 저장한 페이지들을 일단 맥북의 iBooks에 저장후 아이튠즈에서 동기화 시키면 서로 상호간에

동기화가 되기는 한다.

이게 그냥 자동으로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면 더 좋을텐데…나만 모르고 있나? 혹시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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