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수 윤수일 엉아가 불렀던 노래중에 ‘제2의 고향’ 이라는 노래가 있었는듯 싶으다.

여수는 나에게 그 제2의 고향이라고 하겠다.

만난지 수년도 지났지만 명절때 마다 전화오는 깨댕이 친구들이 아직도 살고 있고….

아버지 어머니가 계시는  나의 집.

내려갈때마다 왜 그리도 편한지….맨날 잠이다.

먹는 시간 빼면 거의 자다가 오는듯 하다….

내집이 편하긴 한가부다 ㅜㅜ

억만금도 필요없는데…..그저 내 고향집에서 비비데며 살만큼만 되면 좋겠는데…

이 놈의 욕심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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