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병살’팀으로 나온 김c와 정준하가 부른 노래가 가장 좋았다…^^*

물론 중간에 소라 언니의 도움이 있어서 그렇다는건 아니다…ㅋㅋㅋㅋㅋ

아무튼 참 잘 만든것 같다.

요즘 이런 노래 하나쯤 있는게 너무 좋다..

사라질 것들. Feat. 이소라


사라질 것들엔 미련을 갖지 말자




꽃이 그렇듯 시간이라는 것도 그러하겠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어떻게 될지는 이미 정해져 있는 거고 우린 모를뿐야






우리들 사이엔 끝이라는 게 있지




상황이란 것 시간이라는 것도 그러하겠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어떻게 될지는 이미 정해져 있는 거고 우린 모를뿐야






오늘밤 그 길을 확인하러 가고 싶은 건데




오늘밤 그 길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






Rap)




어찌됐건 살아지고, 또 결국엔 다 사라져




우린 누군갈 만나기도 하지만, 또 누군가와는 갈라져




my friend, don’t be afraid, 우린 서툴고 또 미흡해




오늘 밤 막잔을 비울 때쯤엔 자책은 제발 하지 말아줘




누가 알아? 우리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아무도! man…




인생이란 건 창 밖의 날씨 같지, 난 누워서 그저 바라볼래




thunder or rain, or sunrise or wind




오늘밤 그 길을 나와 함께 가볼래?






오늘밤 그 길을 확인하러 가고 싶은 건데 (사라질 것들엔 미련을 갖지 말자)




오늘밤 그 길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 (꽃이 그렇듯 시간이라는 것도 그러하겠지)






오늘밤 그 길을 확인하러 가고 싶은 건데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오늘밤 그 길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 (어떻게 될지는 이미 정해져 있는 거고 우린 모를뿐야)






오늘밤 유난히 빛나고 있는 저 빛을 따라




오늘밤 그 길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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