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은 않다.

어릴적 부터 꿈꿔왔던 별을 찍어보고 싶다.

천체 망원경 말이다.

아무도 없는 캄캄한 곳 찾아 찾아 가서 차가운 손 호호 불어 가며

한시간…..두시간…세시간….수백장 찍은 것들 합성해서 만드는 별사진…

말 그대로

별의 별….사진이겠다..

과연 찍는 날이 올까?

나이 먹고…뭔 주책이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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