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북극해가 너무 보고싶었다.



베를린에서 서너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곳을 우린 그렇게 어렵게 갔었나부다.






지금 생각하면 꿈만 같았던 독일에서 2년.






그것도 내 삶의 일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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